[OSEN= 김성현 인턴기자] 도전자 김영근이 한대수 '행복의 나라로'를 열창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2016(이하 ‘슈스케2016’)’에서는 첫 번째 TOP10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영근은 ‘위로’라는 주제로 직접 자신이 부를 노래를 골랐다. 그는 “옛날에는 사람들이 제가 노래를 해도아무도 안봤다”며 지금은 관심을 많이 가져 주신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받은 위로로 이제 많은 사람들을 위로 해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coz306@osen.co.kr
[사진] 슈스케2016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