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톱스타다운 따뜻한 선행을 펼쳤다.
로이터는 18일(이하 한국시각) 이같이 밝히며 지난 목요일 디카프리오가 노숙자들의 비참함을 세계에 알리고자 스코틀랜드의 에딘버그 카페를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디카프리오는 노숙자를 위한 시설인 에딘버그 카페에 등장하자 현지 사람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레버넌트'와 '타이타닉' 등으로 유명세를 탄 그에게 사인을 요청하는 인파도 줄을 이었고 이는 곳 에딘버그 카페의 수입으로 이어지게 되며 시너지를 낸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해에는 할리우드 스타 조지 클루니가 해당 장소를 방문에 선행을 펼친 바 있다. /sjy0401@osen.co.kr
[사진]디카프리오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