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을 통해 먹방의 새 패러다임을 쓰고 있는 김준현, 유민상에게 먹방개그 신(神)이 강림한다.
오늘(18일) 방송되는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쌀쌀해진 날씨에 얼어붙은 몸을 녹여줄 ‘탕 음식’ 특집이 방송된다. 오감을 자극하는 탕 음식 열전은 김준현과 유민상의 먹방 본능은 물론 개그 본능을 200% 깨워 만담 콤비만의 신개념 개그를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김준현은 ‘맛있는 녀석들’의 먹선수답게 국물조차 평범하게 마시지 않는 스킬을 발휘, 청각을 자극하는 먹방 퍼레이드를 펼친다. 특히 듣기만 해도 침샘이 고이는 김준현표 신종 음식 고문은 유민상과의 상황극을 통해 더욱 업그레이드 돼 시청자들을 유혹할 것이라고.
뿐만 아니라 만담 콤비로 거듭난 김준현, 유민상은 먹는 순간까지도 개그로 승화, 밑반찬 하나로도 전무후무한 미각 개그를 창시하며 먹방 외길 인생들의 내공을 과시한다.
때문에 불금을 맛있게 만드는 이들의 환상적인 먹방 개그는 또 한 번 안방극장을 달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이 외에도 두 사람은 뜨끈한 탕을 완벽하게 즐기는 팁과 공감을 이끌어내는 맛 표현 등을 선보인다고 해 프로먹방러들의 활약이 펼쳐질 본방송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오늘(18일) 오후 8시 방송. / nyc@osen.co.kr
[사진] 코미디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