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R&B 싱어송라이터 뮤지션 챈슬러가 18일 자정(19일 0시) 새 싱글 ‘MURDA’를 발표한다.
이날 발매를 앞두고 브랜뉴뮤직 SNS 채널들을 통해 공개된 티저를 보면, 화려한 영상미와 농도 짙은 챈슬러만의 감성이 느껴진다. 피처링에 참여한 도끼가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챈슬러의 이번 행보를 적극적으로 응원했다고.
신곡 ‘MURDA’는 오는 30일 발매될 챈슬러의 첫 EP 'MY FULL NAME'의 마지막 선공개 곡으로, ‘죽음에 가까운 치명적인 아름다움’이라는 테마로 결코 헤어나올 수 없는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여자에 대해 노래했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챈슬러가 감독을 맡아 모든 영역을 진두지휘해 완성했으며, 음악이 담고 있는 치명적이고 섹시한 무드를 영상에 그대로 담아내 곡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챈슬러만의 감성으로 무장한 이번 신곡 ‘MURDA’와 뮤직비디오는 19일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purplish@osen.co.kr
[사진] 브랜뉴 뮤직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