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김성현 인턴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남다른 남매애를 보여줬다.
김영철은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숙이누나 와 동생 #울산가는길 #엄마만나러 오늘은 비행기타고 #tgifridays #금요일 #불금 #가족과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도니 사진 속에서 김영철은 누나인 김애숙 씨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안경을 쓴 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김영철과 누나는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누리꾼은 “애숙이누나다”, “재밌게 놀다오세요”, “가족과 좋은 시간 만드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coz306@osen.co.kr
[사진] 김영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