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정윤이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최정윤 소속사 관계자는 18일 OSEN에 "11월에 출산 예정이었던 배우 최정윤 씨가 어제(17일) 오전에 병원에서 건강하게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산모와 딸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결혼 후 5년 만에 얻은 첫 딸"이라며 많은 축하를 바랐다.
최정윤은 지난 2011년 12월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 4살 연하 남편 윤태준과 결혼했다. 지난 7월 결혼 5년만에 첫 아이를 임신(당시 20주)했다고 알려진 바 있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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