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과 나라가 박쥐떼에 혼비백산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에서 황치열과 나라는 밤 사냥에 나섰다.
하지만 바위 틈에 서식하는 정체불명의 새 떼에 두 사람은 혼비백산해 소리를 내질렀다. 알고보니 박쥐였던 것.
이를 본 황치열은 "완전 판타지 세계다"라고 감탄했다. 두 사람은 조심해서 파도와 바람이 깎아 만든 절벽 틈새를 빠져나왔다. 그리고 이 곳이 해안가로 연결이 되어 있음을 알게 됐다. /parkjy@osen.co.kr
[사진] '정글의 법칙'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