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가 10%대에 재진입했다.
1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3'는 시청률 10.036%(케이블플랫폼 기준)를 기록해, 지난회 9.934%보다 소폭 상승하며 10%대 재진입에 성공했다. 6주연속 케이블 전체 프로그램 1위.
이날 방송에서는 속도감을 탑재한 에릭이 활약하며, 득량도의 세끼집에 간장게장, 소고기 떡국, 농어회, 농어구이, 매운탕 등이 탄생했다. 이서진과 윤균상은 이런 에릭과 합을 제대로 맞추며 마성의 3인 케미를 완성했다.
최근 '나루팡'으로 거듭난 나영석 PD 또한 에릭이 만든 음식에는 만족감을 드러내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 gato@osen.co.kr
[사진] '삼시세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