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여신이 화났다.
그룹 쥬얼리 출신으로 베이커리를 운영하는 조민아가 악플러들을 상대로 법적 대응을 진행할 계획이다.
조민아는 19일 자신의 SNS에 자신의 베이커리에 대한 악플이 게재된 사이트를 언급하며 "조민아 아뜰리에 제품 가격에 대한 악플들 전부 채증해서 법적 고소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단순 비아냥, 악플, 허위사실 유포 및 협박 등으로 인한 심각한 명예훼손, 정신적 피해. 모두 법적인 책임을 묻겠습니다. 선처는 없습니다"라고 경고했다.
일부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등에서는 조민아가 운영 중인 베이커리 제품 가격에 대한 비난과 악플들이 게재됐던 바다.
조민아는 20일 가게 가오픈을 하며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이 역시 SNS에 공지한 바다.
[사진] 조민아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