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타일 '런드리데이'에 모델 3인방이 출격해 본격 패션 토크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19일 방송되는 본격 세탁 토크쇼 온스타일 '런드리데이'에서는 톱모델 이현이와 이혜정이 출연해 MC 한혜진과 함께 풍성한 패션 토크와 모델계 비하인드 스토리를 가감 없이 풀어낸다.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활약하고 있는 톱모델 이현이와 이혜정은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는 공통점으로 결혼 전도사에 나선다는 후문. 특히 결혼 7개월 차에 접어든 이혜정은 “결혼하고 나서 얼굴 좋아졌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이게 다 남편 사랑 덕”이라고 말해 MC 한혜진과 한혜연을 자극한다고.
이현이는 남편과 첫 데이트 때 입었던 세탁물을 들고 나와 과거 ‘패션 테러리스트’였던 흑역사를 공개한다. 첫 데이트 당시 입었던 옷을 공개하며, “이 옷을 입고 나가서 남편으로부터 너무 신경 안쓴 것 아니냐는 핀잔을 들었다”고 비화를 전한 것. 이어, “보통 모델들은 길거리 캐스팅을 당하는 경우가 많은데 난 그렇지 않았다. 볼품없었다”고 전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고.
이날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톱 모델 3인방을 통해 모델계의 비하인드가 낱낱이 밝혀진다. 모델계의 군기와 해외 패션쇼에 초청 받았던 경험,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의 성향까지 평소 궁금했던 모델계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속시원히 밝혀질 예정. 이밖에도 이현이와 이혜정이 “한혜진은 전설이다”라고 극찬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전해 흥미를 더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간절기를 맞아 니트 보관 노하우와 스웨이드 재킷 보관법, 찌든 때 빼는 노하우 등 세탁 토크쇼에 걸맞는 노하우들이 대방출돼 유쾌함과 유익함을 동시에 전할 예정.
온스타일 본격 세탁 토크쇼 '런드리데이'는 매주 토요일 밤10시에 방송된다. / gato@osen.co.kr
[사진] 온스타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