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유느님은 1인자'
개그맨 브랜드 평판 조사 결과 유재석이 1인자를 굳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6년 10월 18일부터 2016년 11월 19일까지 대한민국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22명의 개그맨 브랜드 빅데이터 17,610,936개를 분석,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 커뮤니티량을 측정하고 지수화한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1위, 유재석 브랜드는 참여지수 343,200 미디어지수 323,548 소통지수 1,328,544 커뮤니티지수 380,54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375,838로 분석되었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3,654,015와 비교해보면 34.98% 하락했다.
2위, 박명수 브랜드는 참여지수 149,900 미디어지수 291,400 소통지수 817,344 커뮤니티지수 122,067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80,711로 분석되었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469,855와 비교해보면 6.06% 하락했다.
3위, 김구라 브랜드는 참여지수 205,100 미디어지수 423,564 소통지수 561,312 커뮤니티지수 170,43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60,414로 분석되었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448,363와 비교해보면 203.42% 상승했다.
이들에 뒤를 이어 신동엽, 김준호, 박나래, 양세형, 김국진, 김준현, 정준하, 김숙, 이국주, 윤정수, 이경규, 유세윤, 장도연, 장동민, 문세윤, 양세찬, 유민상, 박미선, 박성광이 순위를 이뤘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11월 개그맨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유재석이 1위를 기록했다. 개그맨 브랜드평판 조사를 시작한 9월 이후 3개월 연속 1위이다.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 방송MC 브랜드평판 1위를 지키고 있는 유재석은 방송을 진행하면서도 개그적인 요소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comet568@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