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지 못하는 성남 팬들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6.11.20 17: 29

20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성남 FC와 강원 FC의 승강 플레이오프 경기 종료 후 성남 팬들이 관중석에 남아 있다.
강원FC는 이날 승강플레이오프 2차전서 성남FC와 1-1로 비겼다. 1차전서 0-0으로 비겼던 강원은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3년 만에 클래식에 복귀했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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