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고준희 측 "본인 통화 안돼, 확인 후 입장 발표"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11.21 09: 54

고준희가 주얼리 브랜드 회사 2세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본인 확인에 나섰다. 
고준희 측 관계자는 21일 OSEN에 "열애설과 관련해 고준희 본인과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통화 확인이 되는 대로 입장을 밝히겠다"고 알렸다. 
이날 한 매체는 고준희가 유명 쥬얼리 브랜드 사장 아들과 올해 초부터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2001년 교복 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고준희는 MBC '여우야 뭐하니'에서 고현정의 여동생 역할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단발머리 스타의 대명사로 떠올랐고 SBS '추적자', '야왕',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 활약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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