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에 임신한 자넷 잭슨이 오랜만에 팬들에 안부 인사를 건넸다.
자넷 잭슨은 19일(현지 시각) 트위터에 "여러분의 사랑과 기도를 느끼고 있다. 감사하다. 난 잘 지내고 있다"며 하늘에 감사한다는 아랍어 문구를 남겼다.
이를 본 팬들은 "당신이 잘 지내서 정말 다행이다. 여전히 빛나는 여왕님", "이토록 큰 축복을 누리세요.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의 진화한 음악을 듣고 싶다", "2세는 아름답고 큰 눈을 가졌을 것 같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자넷 잭슨은 3년 전 9살 연하인 카타르 억만장자와 비밀리에 결혼했다. 50세가 된 올 봄 투어 공연을 취소하며 임신했음을 에둘러 알렸고 현재 만삭으로 출산을 앞두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자넷 잭슨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