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3년 차를 맞이한 에픽하이의 멤버,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꼬마 아가씨 하루의 아빠, 그리고 두 권의 책을 낸 작가 타블로가 요즘의 일상을 공개했다.
타블로는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특유의 여유롭고 편안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인터뷰에서는 신간 ‘블로노트’를 발표하게 된 계기, 집필 과정의 에피소드와 함께 13년차 음악인으로서의 고민, 그리고 에픽하이의 새 앨범에 대한 계획 등을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가장으로서 가족에 대한 아낌없는 사랑과 행복에 관한 타블로만의 정의도 잊지 않고 덧붙였다./pps2014@osen.co.kr
[사진] 아레나옴므플러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