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데뷔한 가수 샤넌이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에 출연한다.
21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샤넌이 'K팝스타6'에 출연해 녹화를 마쳤다. 샤넌은 올해 19살로 2010년 '스타킹'을 통해 뛰어난 노래실력과 끼를 보여준 바 있다. 201년 방송된 '히든싱어2' 아이유 편에도 출연해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5년간의 연습생 생활을 거친 뒤에 2014년 12월 '새벽비'로 데뷔한 바 있다.
'K팝스타6'는 마지막 시즌을 맞이해서 이미 데뷔한 가수와 소속사가 있는 연습생에게도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샤넌이 과연 'K팝스타6'에 참여해 어떤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K팝스타6'는 지난 20일 첫방송을 시작해서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12%라는 높은 시청률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MBK엔터테인먼트 제공, 'K팝스타6'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