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조국을 위하는 이땅의 모든 애국 지사에게 고마운 마음을 피력하는 사진을 촬영했다.
광희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이 순간, 책상 앞의, 지하철 2호선의, 불 켜진 사무실의, 계산대 앞의, 이 세상의 모든 ‘애국지사’들을 위한 역사x힙합 프로젝트 ‘위대한 유산’ 두 번째 이야기. 오늘 오후 6시 20분”이라는 ‘무한도전’ 제작진이 공식 SNS에 올린 글을 다시 올렸다.
또한 그는 “먹고 살기 바빠 잊은 줄 알았던 그때 그 이름들. 그들은 늘 우리 안에 있었습니다. 11월 19일 오후 6시 20분”이라고 추가 글을 올렸다.
광희는 글과 함께 ‘무한도전’ 멤버들이 애국 지사 주제로 사진을 찍은 것을 게재했다. 역사를 바로 알고 널리 알리는 것만으로도 애국 지사가 될 수 있다는 ‘무한도전’의 역사 특집과 연관돼 있는 사진이다. ‘무한도전’은 이번에 힙합과 역사 교육의 만남을 통해 실의에 빠진 국민들을 위로하고 역사를 바로 아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 / jmpyo@osen.co.kr
[사진] 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