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야성'의 이요원이 아버지의 돈을 받기 위해 러시안 룰렛을 감행 했다.
21일 오후 처음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에서는 서이경(이요원 분)이 러시안 룰렛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이경은 빌려준 돈을 받기 위해서 일본 야쿠자를 찾아간다. 이경은 일본 야쿠자와 번갈아가면서 러시안룰렛을 한다. 이경은 권총에 가짜 총알이 들어있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마지막 방아쇠를 당긴다. 그러면서 권총에 진짜 총알을 넣고 다시 한 번 러시안 룰렛을 시작한다.
이경은 "빌려준 돈을 받으러 왔다"며 "단순히 돈이 아니다. 돈은 목숨 그 이상이다. 눈에 보이는 신이 돈이다"라고 말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불야성'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