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이 전소미의 아버지가 자신보다 어리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KBS '안녕하세요'에서는 300회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게스트로 전소미, 서인영, 이상우, 심형탁이 출연했다.
전소미는 태균과 파트너가 됐고, 태균은 "소미씨 아버지가 나보다 3살 어리다. 큰아버지가 된 심정으로 함께 하겠다"고 웃음을 유발했다.
이날은 300회 특집으로 역대 출연자들의 기부금을 경매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 bonbon@osen.co.kr
[사진] '안녕하세요'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