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놀이패'의 이재진이 나연에게 사인을 해주고 환승권을 얻었다.
21일 방송된 SBS '꽃놀이패'에서 운명대결 후 이재진의 흙길행이 정해졌다. 하지만 이때 이재진이 환승권을 꺼내 들어 보였다.
이재진이 황금색 환승권을 골라낸 데다가 은색 환승권까지 가지고 있었던 것.
알고 보니 트와이스의 나연이 모모에게 전화해 이재진에게 사인 선물을 받는 대신 은색 환승권을 주기로 했고 이재진은 나연에게 사인을 선물하고 환승권을 받았다. /kangsj@osen.co.kr
[사진] SBS '꽃놀이패'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