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비한 동물사전' 배우들이 한국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신비한 동물사전' 측은 22일, 영화의 주연들이 보내온 감사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주연 배우 에디 레드메인과 함께 새로운 사총사를 이뤄 활약을 펼친 캐서린 워터스톤, 앨리슨 수돌, 댄 포글러는 200만 돌파 기념 인사를 건넸다.
이들은 "한국에서 '신비한 동물사전'이 박스오피스 1위를 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한국팬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다함께 한국말로 "감사합니다"를 외쳐 눈길을 끌고 있다. / trio88@osen.co.kr
[사진] '신비한 동물사전' 흥행 감사 인사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