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머라이어 캐리가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 준비가 됐다고 미국 매체 엔터테인먼트 온라인이 지난 2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머라이어 캐리는 브라이언 타나카와 진한 스킨십을 하며 저녁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한 측근은 "머라이어 캐리가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 준비가 됐다. (새 사랑을 시작하면서) 최악의 상황은 면했다는 생각을 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머라이어 캐리의 새로운 열애설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 억만장자인 제임스 패커와 돈 문제를 놓고 싸우는 와중에 전 남편인 닉 캐논이 여자친구인 브리타니 벨스와의 사이에서 아이를 가졌다는 소식도 전해졌기 때문이다.
백댄서와의 열애를 즐기는 와중에 머라이어 캐리는 크리스마스 공연을 이어나가며 공연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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