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성현 인턴기자] 개그맨 김인석이 16년차 개그맨의 '투혼'을 보였다.
김인석은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그16년차 #김인석 #태양이아부지”라는 글,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인석은 경찰복 의상과 모자를 착용하고 있다. 하체에는 사각팬티를 연상케 하는 짧은 바지를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은 “웃기다”, “부실해 보여도 태양이 아부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coz306@osen.co.kr
[사진] 김인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