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허경환과 김환 아나운서가 김영철 대신 '파워FM' 임시 DJ를 맡는다.
22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허경환과 김환은 오는 25일 SBS '정글의 법칙' 촬영차 인도네시아로 떠나는 김영철을 대신해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임시 DJ로 활약한다.
현재 '파워FM' 고정 패널로 활약하고 있는 두 사람은 김영철과의 의리로 흔쾌히 출연에 응하게 됏다는 후문이다.
이번주까지는 김영철의 녹음분이 전파를 타게 되며, 김환은 오는 28일과 12월 1일, 허경환은 29일과 30일 방송을 통해 청취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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