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시자들' 조의석 감독의 차기작이자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의 첫 만남으로 화제가 된 기대작 '마스터'가 레드카펫 쇼케이스 선오픈 1,200석이 오픈 단 1분 만에 매진돼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12월 개봉 예정인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지난 주말 방영된 KBS2 '영화가 좋다'와 '연예가중계', MBC '출발! 비디오 여행', SBS '접속 무비월드'를 통해 제작보고회 현장을 비롯 영화의 주역인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의 인터뷰와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정보가 공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12월 5일(월) 오후 7시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진행되는 레드카펫 쇼케이스의 선오픈된 1,200석이 예매 오픈 단 1분 만에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모았다.
건국 이래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마스터' 레드카펫 쇼케이스는 영화사 집 페이스북(www.facebook.com/zipcine)을 통해 1,200석이 먼저 오픈되자마자 매진을 기록했던 바다.
편 이번 레드카펫 쇼케이스는 22일 선오픈된 스탠딩석 예매에 이어 24일 오흐 8시부터 예스24(ticket.yes24.com) 홈페이지를 통해 단독으로 관중석 무료 예매가 오픈될 예정이다.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연기 마스터들의 만남, 서울 도심과 필리핀 현지를 오간 대규모 스케일의 로케이션, 매력적 캐릭터들의 짜릿한 추격과 액션 쾌감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은 '마스터'가 2016 최고의 범죄오락액션영화로 자리매김할 지 주목되는 바다.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엄지원, 오달수, 진경 등 출연. / nyc@osen.co.kr
[사진] 영화사 집/CJ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