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딘딘이 같은 프로그램에서 호흡을 맞추는 김풍 웹툰작가를 향해 '돌직구'를 날렸다.
22일 오후 첫방송된 tvN '골목길 인문학-동네의 사생활'(이하 '동네의 사생활')에서는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호흡하게된 여섯 남자 정진영, 딘딘, 김풍, 주호민, 백성현, 다니엘이 첫 만남을 가졌다.
이날 프로그램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하던 여섯 남자. 그 가운데 김풍은 "저는 별로 기대가 안된다"고 솔직히 말했다.
이에 딘딘은 "그럼 빠져라. 김풍 대신 조석 넣으면 안되는가"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딘딘의 말에 백성현 또한 "오. '마음의 소리?' 라며 즐거워했다. /sjy040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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