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신지가 남다른 술 속도를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코요태 신지, 김종민, 빽가, 그리고 NRG 노유민이 '업앤다운 웃픈인생' 게스트로 출연했다.
신지는 '소주 1병을 마시는데 걸리는 시간'을 묻는 질문에 "30분도 안 걸린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MC인 박나래가 신지에게 "주변에서 신지와 나래가 안친한 게 다행이라고 하더라. 무림을 평정한 고수다. 난 신흥세력"이라며 평소 만나보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신지는 '연예계 주당 고수'로 "지상렬, 아니면 성시경"이라고 폭로했다. / gato@osen.co.kr
[사진] '비디오스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