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야성' 이세진이 서이경을 대신해 약속장소에 나갔다가 위기에 처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에서는 서이경(이요원 분)으로 둔갑한 이세진(유이 분)이 위기에 처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세진은 서이경의 부탁으로 이세진 행세를 하며 그림을 사러갔다. 좋은 옷과 가방을 들고 파이낸스 대표로 변신한 세진은 흥분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하지만 이는 함정이었다. 서이경이 자신에게 닥칠 위험을 알고 이세진을 이용한 것. 결국 이세진은 약을 타논 물을 먹고 의식을 잃었다./sjy0401@osen.co.kr
[사진] MBC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