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가을 특집이다. 매달 ‘월간 유스케’를 준비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윤종신, 자이언티 장기하 등을 초대해 무대를 만들었다.
23일 방송계에 따르면 지난 22일 진행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는 가수 윤종신, 자이언티, 장기하, 요조, 루시드폴이 참여해 ‘월간 유스케 11월호’를 꾸몄다.
이들은 가을 감성을 적시는 음악들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는 전언. 방송은 오는 26일 전파를 탈 전망이다.
한편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지난달부터 월말 특집을 준비, ‘월간 유스케’를 방송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가수 박효신이 주인공으로 무대에 서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joonaman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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