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라인이 온다. 보이그룹 갓세븐 JB와 B.A.P 영재가 MBC 모바일채널 Mbig TV '꽃미남 브로맨스'로 뭉친다.
한 방송관계자는 23일 OSEN에 "갓세븐 JB와 B.A.P 영재가 지난 21일 '꽃미남 브로맨스' 녹화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각각 지금의 소속사에서 데뷔 전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시절부터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화려한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아닌 오래된 친구와 함께 있을 때는 어떤 모습을 보일지 이번 기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을 예정.
'꽃미남 브로맨스'는 연예계 절친인 남자 스타들의 일상을 파파라치 형식으로 관찰하는 프로그램이다. 그들의 리얼한 일상을 바로 옆에서 지켜보는 것 같이 그려내며 팬들에게 소중한 선물로 다가오고 있다.
방탄소년단 뷔와 배우 김민재를 시작으로 지난 22일까지 B1A4 공찬과 빅스 홍빈의 에피소드가 공개돼왔다.
JB와 영재가 출연하는 '꽃미남 브로맨스'는 오는 29일 오후 11시 네이버TV캐스트, 유튜브를 통해 첫 방송된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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