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민경 인턴기자] 그룹 S.E.S.의 멤버들이 일제히 신곡 녹음 현장을 공개했다.
S.E.S.의 멤버 바다, 유진, 슈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곡을 녹음하며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멤버들은 각각 사진과 함께 “팔만구천 펄보라 모여라! 2016 S.E.S concert 'Remember, the day'”, “이제 얼마 안남았다. 11.28음원공개 합니다. 우리 정말 잠도 푹 못자지만 컨디션 잘 조절하고 짠~~~~! 들려드릴께요!”, “완벽케미 영진오빠랑 S.E.S” 등의 글을 올려 신곡과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과 동영상 속에는 녹음실에서 멤버들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과 유영진 작곡가와 함께 포즈를 취하는 모습, 노래를 부르며 즐거워하는 모습 등이 담겨있다.
이에 팬들은 “세상에 너무 오랜만이에요”, “남은 5일 어떻게 기다려요 완전 기대 중”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S.E.S.는 14년 만에 재결합을 발표하고 데뷔 20주년 기념 프로젝트 ‘REMEMBER’(리멤버)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바다, 유진, 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