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2016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시상식의 사회자로 낙점됐다.
2016 여성영화인축제 측은 23일, "가수, 배우, MC로 활동 중인 소녀시대 윤아가 사회를 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6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시상식은 최고상에 해당하는 올해의 여성영화인상과 제작자상, 감독상, 각본상, 다큐멘터리상, 연기상, 신인연기상, 기술상, 마케팅상을 수여함으로써 올해 주목할 만한 활약을 펼친 여성영화인을 조명하는 행사다.
수상자는 2015년 11월에서 2016년 11월까지 개봉작을 대상으로 '2016 여성영화인 축제'의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후보선정위원회가 선정했다. / trio88@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