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터 하멜이 '노래의 탄생' 원곡자로 등장했다.
23일 방송된 tvN '노래의 탄생' 마지막 방송에는 'I'll be free'를 편곡하는 미션이 주어졌다. 이제까지 가장 완성도 높은 곡이 공개되자 프로듀서들은 외국 가수를 예상했다.
출연진들은 에릭베넷, 엘튼존, 바우터 하멜 등의 이름이 나왔지만, 원곡자 공개 시간이 되자 바우터 하멜이 등장했다.
하멜은 "내 곡이 어떻게 바뀔지 너무 궁금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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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노래의 탄생'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