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코가 크러쉬, 딘과 함께한 신곡 ‘버뮤다 트라이앵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블락비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24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지코의 새 싱글 ‘버뮤다 트라이앵글’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40초가량의 짧은 영상으로, 앨범 발매일과 지코, 팬시 차일드 자막이 연달아 등장한다. 영상 말미에는 'feat. 크러쉬, 딘'이라는 자막과 함께 세 멤버가 영상에 출연한다.
도로를 질주하는 지코의 모습으로 시작되는 ‘버뮤다 트라이앵글’ 티저 영상은 강렬하면서도 빠르게 전환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특히 영상 중간부터 등장하는 유니크한 사운드는 지코, 크러쉬, 딘이 협업해 탄생시킨 곡의 장르부터 콘셉트까지 또 한 번 미궁으로 빠트린다.
지코의 소속사 세븐시즌스 측은 “‘버뮤다 트라이앵글’은 가장 지코 다운 음악으로 트렌디한 사운드에 지코 특유의 비유와 개성있는 딕션을 담아낸 곡이다. 또한 크러쉬와 딘의 독보적인 음색은 이 곡의 하이라이트이기도 하다. 곧 공개될 신곡에 대한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코의 싱글 ‘버뮤다 트라이앵글’은 오는 28일 자정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 nyc@osen.co.kr
[사진] 세븐시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