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가 멤버 차은우의 허점으로 잠잘 때 버릇을 꼽았다.
24일 SBS POWER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깜짝 초대석에는 '청량돌' 아스트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휴가를 떠난 최화정 대신 스페셜 DJ를 맡은 장미여관은 아스트로에게 완벽할 것 같은 차은우의 허점을 얘기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아스트로 멤버들은 "은우가 잠잘 때 허점을 많이 보인다. 누구랑 대화하듯이 혼자 얘기를 한다"라며 "또 눈 뜨고 잔다. 원래 눈뜨고 안 자고 동화처럼 잤는데 요즘엔 피곤해서 그런지 모든 걸 열고 잔다"고 폭로했다.
하지만 장미여관은 "허점 같지 않은 허점 잘 들었다"라며 실망한 기색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보이는라디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