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설리가 팔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 한 관계자는 24일 오후 OSEN에 "설리에게 확인해본 결과, 집에서 부주의로 인한 팔 부상이 생겼다"며 "오늘 새벽에 병원 응급실을 찾아 치료 받고 귀가한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앞서 설리가 손목 부상을 당해 병원 응급실에 실려갔다고 전해졌다.
설리는 어둠의 세계를 장악하려는 무자비한 야심가 장태영(김수현 분)이 자신의 모든 것을 빼앗으려는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액션 느와르 '리얼'에 출연한다. 2017년 개봉 예정./ purplis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