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B.A.P 힘찬·종업, “뮤비 촬영 중 입술 부딪혀”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6.11.24 15: 21

[OSEN=지민경 인턴기자] 그룹 B.A.P의 멤버 힘찬과 종업이 뮤직비디오 촬영 중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그룹 B.A.P와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가 출연했다.
이날 B.A.P는 뮤직비디오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멤버 힘찬과 종업이 촬영 중 입술이 부딪혔다고 고백했다. 힘찬은 “서로 몸싸움이 있었던 장면이었는데 감정이 격하다보니 가까이 붙어 있어서 힘 조절이 잘 안됐다”고 밝혔다. 이어 종업은 “제가 몸싸움을 과격하게 하다가 부딪혔다. 제 실수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컬투는 “종업은 언제부터 힘찬을 좋아했냐”며 “둘다 은근히 좋아하는 것 같다”고 농담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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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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