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레이스' 세 팀, 전쟁 선포..첫 레이스 승자 누가 될까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11.24 18: 23

‘운빨 레이스’의 첫 레이스에서 ‘왕좌의 자리’에 앉는 팀은 누가 될까?
  
지난 주 17일 방송된 코미디TV 예능프로그램 '운빨레이스'에서는 행운이 따르는 자 ‘동상(장동민, 이상준)’팀과 행운을 뺏으려는 자 ‘디기딥중(이상민, 김일중)’팀 그리고 운이 없는 자 ‘특허(이특, 허경환)’팀이 황금카드를 차지하기 위해 각종 음모와 배신으로 각축전을 벌여 시청자들을 긴장케 했다.

  
그리고 오늘(24일) 방송되는 ‘운빨 레이스’에선 여섯 명의 플레이어들이 ‘운빨 레이스’의 중간 지점인 운빨 하우스에 도착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승부를 벌인다.
  
‘운빨 레이스’ 속 게임은 세 팀 중 한 팀이 ‘운빨 하우스(첫째 날 목적지)’에 도착할 경우 세 팀 모두 ’운빨 하우스‘에 강제 소환 당하는 규칙이 있다. 더불어 첫 번째로 들어오는 팀에겐 다음 게임에서 유리한 ’운빨 카드‘와 하룻밤 동안 왕좌의 자리에 앉아 2등, 3등 팀을 마음대로 부려먹을 수 있는 초특급 권한이 주어진다.
  
때문에 세 팀은 ‘운빨 하우스’에 먼저 도착하기 위해 서로를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벌였다고. 특히 독보적 1등이었던 ‘동상’팀 장동민, 이상준을 막기 위해 ‘디기딥중’팀 이상민, 김일중은 아껴뒀던 ‘운빨 카드’까지 꺼내 들어 긴장감까지 높일 예정이다.
  
이에 ‘동상’팀 이상준은 “아저씨들 지금부터 전쟁이야”라며 전쟁을 선포했다고 해 이들의 승부가 어떤 결말을 맞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승부에 눈이 먼 ‘동상’팀 장동민, 이상준은 자신들이 가지고 있던 마지막 운빨 카드를 상대팀에게 사용하며 아무도 예상치 못한 반전의 반전을 선사한다고 해 오늘 방송될 2회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디기딥중(이상민, 김일중)’팀과 특허(이특, 허경환)’팀 그리고 ‘동상(장동민, 이상준)’팀의 치열한 접전 끝에 첫 ‘왕좌의 자리’에 누가 앉았을지, 오늘 오후 8시 방송에서 공개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코미디TV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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