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과 AOA 설현이 KBS '가요대축제' MC로 확정됐다.
설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설현이 '가요대축제' MC로 확정이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설현은 앞서 출연을 확정지은 박보검과 MC 호흡을 맞추게 됐다.
두 사람은 현재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대세 스타. 특히 박보검은 '가요대축제' 외에도 KBS '연기대상' MC까지 꿰차며 'KBS 아들'이라는 수식어를 공고히 하고 있어 이번 활약에 더욱 기대가 쏠린다.
'가요대축제'는 오는 12월 29일 진행된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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