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 떠나는 '적토마' 이병규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6.11.25 15: 21

2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년 프로 생활을 마감한 LG의 '적토파' 이병규(42)의 은퇴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병규가 인터뷰를 하기 위해 그라운드로 발걸음 하고 있다.
이병규는 일본 주니치에서 뛴 3년을 제외하고 LG에서 통산 17시즌을 뛰며 타율 0.311 161홈런 2043안타를 남겼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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