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LG맨' 이병규, 잠실구장에서 아름다운 마무리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6.11.25 15: 45

2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년 프로 생활을 마감한 LG의 '적토파' 이병규(42)의 은퇴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병규가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병규는 일본 주니치에서 뛴 3년을 제외하고 LG에서 통산 17시즌을 뛰며 타율 0.311 161홈런 2043안타를 남겼다. / eastsea@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