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 32인의 본선 진출자에게 주어진 첫 미션은 1:1 대결이었다.
25일 방송된 JTBC ‘팬텀싱어’에서는 32인으로 확정된 본선 진출자들이 첫 번째 미션에 도전했다. 이들 32명은 촬영 전 무작위로 뽑은 공 색깔과 번호에 의해 2인 1조로 팀을 짜서 같은 곡을 부르게 됐다.
지난 예선은 개인의 기량을 봤다면, 본선에서는 개인의 목소리 뿐만 아니라 팀원과의 조화까지 심사 기준에 포함됐다. 1:1 대결에서 패배한 사람은 탈락 후보에 오른다.
이날 본선 첫 무대는 베이스 바리톤 권서경과 바리톤 박상돈이 선곡한 Nat King Cole의 ‘Quizas Quizas Quizas’로 꾸며졌다. /bestsurplus@osen.co.kr
[사진] ‘팬텀싱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