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만족이 시계를 반납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에는 이문식, 권오중, 오창석, 유인영, 김환이 후발대 멤버로 합류, 김병만과 황치열을 만났다.
이들의 생존 주제는 시간을 잊어라로, 시간을 잊고 사는 동티모르인들처럼 생존을 하라는 것. 이에 병만족은 차고 있는 시계를 반납하게 됐다.
유인영은 오히려 휴대폰만 보고 살다가 이렇게 시간을 모르고 사는 것도 좋을 것 같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parkjy@osen.co.kr
[사진] '정글의 법칙'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