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소원이 혼자 여행에 걱정이 커졌다.
소원은 26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여자친구가 사랑한 유럽 EP.04' Part.1에서 혼자 헝가리 여행을 떠났다.
소원은 "예린이는 원래 얼굴에 철판 잘 깔고 혼자 잘 논다. 그런데 저는 그런 것을 못한다"라고 말했다.
여행을 가기 전에도 소원은 "혼자하는 것을 워낙 못하는 성격이라 걱정이 많다. 하지만 혼자 밥도 먹고 혼자 놀러도 갈 수 있는 사람이 되어 돌아올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parkjy@osen.co.kr
[사진] V앱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