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경규가 8개월 만에 '개방'(개와 함께 하는 방송)을 열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5승의 주역 '킹'경규가 돌아왔다.
이경규는 오랜만에 개방 시즌2를 열었다. 그의 반려견 두치는 지난 11월 2일 귀여운 여덟 강아지를 낳았다. 갓 태어난 새끼 강아지를 공개하는 자리라 강아지를 사랑하는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을 예정.
이경규는 오랜만에 돌아온 소감에 대해 "정신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방송에 앞서 개장을 청소하며 준비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마리텔'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