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윤종신'을 통해 한 달에 한 번 소속가수의 음원을 발표하는 뮤지션 윤종신이 '월간'이란 단어에 대해 소유권을 주장했다.
윤종신은 26일 밤 KBS 2TV '윤종신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월간 유스케' 특집을 언급하며 "월간이란 단어는 내가 먼저 썼다. 월간 유스케가 뭐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이어 "사실은 월간 유스케라는 특집을 만들어줘서 굉장히 고맙다"고 진심을 전했다.
진행자 유희열은 "사실 월간 유스케 특집은 윤종신을 위해 만든 특집이다"며 뮤지션 윤종신의 재능을 높이 샀다. /sjy0401@osen.co.kr
[사진] KBS 2TV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