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가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곧 3%를 돌파할 기세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 시청률은 2.988%(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2.933%보다 0.055%P 상승한 수치다.
‘뭉쳐야 뜬다’는 지난주 첫 방송에서 2.933%를 기록, 역대 JTBC 예능 첫 방송 시청률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이 프로그램은 정형돈, 안정환, 김성주, 김용만의 패키지여행을 담은 예능인데 이들의 리얼한 모습이 그대로 담겨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상황. 이에 첫 방송보다 두 번째 방송 시청률이 상승해 곧 시청률 3%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