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의 '전 남친' 조 조나스가 배우 소피 터너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26일 US위클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3일 미국 추수감사절 휴가 직전 뉴욕의 한 호텔에서 목격됐다. 두 사람은 편안한 캐주얼 차림으로 맨하튼 거리를 산책했다.
한 관계자는 "조 조나스가 소피 터너를 무척 좋아한다"고 귀띔했다. 1989년생인 조 조나스는 7살 어린 소피 터너를 위해 데이트를 리드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걸로 알려졌다.
조 조나스는 앞서 테일러 스위프트와 교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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