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타일러가 혼란스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타일러는 27일 오후 방송된 tvN '문제적남자'에서 "전 세계가 혼란스러운 것 같다"고 밝혔다.
이날 타일러는 뇌풀기 문제의 세 번째 문제를 보고는 매우 혼란스러워했다. 아무 말이나 뱉으며 유독 힘들어했다.
이에 타일러는 "전 세계가 혼란스러운 것 같다. 어디로 갈지 모르겠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듣던 이장원은 "온라인으로 와"라고 초청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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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문제적남자'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