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 로맨스 폭발과 함께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28회는 전국 기준 32%를 기록, 종전 자체최고시청률인 지난 20일 방송된 26회(31.8%)보다 0.2%포인트 상승했다.
동시간대 1위 기록이자 자체최고시청률을 갈아치우며 시청률 40%를 향해 달려가게 된 것.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이날 극중 이동건과 조윤희가 연애를 시작했고, 현우와 이세영의 관계를 지켜보는 재미도 있다. 가족과 사랑 이야기로 흥미를 끌고 있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시청률이 어디까지 올라갈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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